백합 추리 비주얼노벨 게임 탐정뎐의 2차 창작 그림들 입니다. 

날짜를 보니까 대충 14년 즈음의 그림이 많네요. ..

오래 전 그림들이라 쑥쓰럽지만 애정이 커서..! 정리합니다 :) 



*이미지 양이 매우 많아서 접어 놓습니다.

*순서 막 섞여있음.

*여러 커플링 섞여있음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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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새벽 긴박했던 상황의 흔적... ㅠㅠㅋㅋ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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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우희연이랑 우희선 중에 계속 고민했는데 러프에는 희선이라고 적혀있네요.

사실 아직 미정입니다ㅋㅋㅋ 왠지 적어놓은김에 우희선으로 해야 할 것 같네요.. 그치만 희연이도 예쁘지 않나요? 희연이.. 희선이.. 







--- 아래부터 세 개의 점 32화 스포일러를 포함한 잡담 ----






트위터에서 희재 계략공 키워드 떼고 멍청공 달아야 한다고 농담처럼 말했었는데,

그만큼 32화 한 화만에 희재 캐릭터가 많이 드러났었죠! 

아주 초기 기획단계부터 잡아놓은 설정인데 드디어 희재의 저런 면모를 보여드릴 수 있어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.

에피소드가 오픈 되기 전까지 아무 힌트도 흘리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참았거든요.. 한 1년 참은 것 같아요...

제가 작품 얘기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입이 근질근질 했답니다ㅠㅠ

작품 흐름에 큰 포인트가 몇 개 더 남았는데 맘 같아선 빨리 다 오픈 해버리고 싶네요~!~! 

완결나면 꼭 캐릭터 별 후기를 적어봐야겠어요!



그리고 요 몇 주 선율이 얘기를 너무 안 해서 얘기를 좀 하고싶은데

뭘 얘기해도 스포같아서 안 되겠네요ㅠ(적었다 지움....) 적어도 선율이가 벌써 퇴장하는 건 아닙니다..!ㅇ<-<


타이밍 봐서 할 수 있는 얘기가 생기면 또 잡담 하러 오겠습니다...!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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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화 이 부분 희재 대사 쓰면서 생각했던 것 : 우희재는 자기 얼굴 보여주면 지서가 흔들릴지도 모른다고 본능적으로(희재도 정신 없을 때라 전략적으로 나온 대사는 아닐 것 같음) 알고 있었을 것이다. 그래서 자꾸 자기 얼굴 보라고 매달림ㅋㅋㅋㅋ 그리고 효과가 있었다!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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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세개의 점> 31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어요~! 









(쿠션) 













31화에선 어린 희재 그리는 게 즐거웠습니다!^^)ㅇ

그동안 희재를 묘사해 온 방식도 그렇고, 어린시절을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닌 것 같아서(저만 그렇게 느꼈을까요?) 더 재밌었어요.   


누나의 등장도 저에겐 재미 요소 중 하나였어요.

희재가 자란 환경을 설명하기 위한 인물이었는데, 분량 상 짧은 에피소드 하나로 표현해야 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 지 고민이 많았답니다. 

결과적으로 게임 이야기가 되었네요. 딱히 포커 룰을 몰라도 흐름이 잘 읽힐 수 있게 신경썼는데 괜찮았나요!   


덧붙여서, 희재 누나가 희재의 사회적 생존에 도움을 줬을지는 몰라도 좋은 영향만 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.

누나의 영향이 희재에겐 사회화 덜 된(인간관계 우습게 아는)어른으로 자란데에 한 몫 했을 겁니다. 

그냥 남매가 둘이.. 똑같아요..ㅋㅋ 평가질 해대며 아들 운운하는 컷이나 어린 동생 붙들고 '네가 나의 가장 좋은 패'라고 말 하는 컷에서 그런 부분이 표현이 됐으면 했는데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네요. 

뭐 그래도 애착은 강해요. 서로 둘도 없는 가족입니다. 



만화 전체적인 큰 줄기를 놓고 보면 캐릭터마다 크고작은 성장 라인들을 잡아두었는데 이제야 겨우 조금씩 시작하는 것 같아요.

목표한대로 40화 중반~50화 즈음에 완결을 낼 수 있을까요..? ㅋㅋㅌㅋ흐흑 화이팅..화이팅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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