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부는 작업 중인 화 크롭.




!세 개의 점 35화 까지의 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!




35화는 콘티 짤 때부터 짜릿했던 화입니다. 

마지막 컷 때문에요ㅋㅋㅋ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~!




1부에서는 희재와 지서의 관계권력이 압도적으로 우희재에게 쏠려있었죠.

지서는 납득하고 그러려니 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을만큼 희재에게 관계상의 힘을 많이 쥐어줬었습니다. 


이제는 처지가 제법 다르죠.  


이 컷은 희재가 지서를 올려다 볼 수 있도록 포지션을 짰답니다. ㅇ^^)ㅇ




지서-희재와 지서-선율의 관계가 바뀌어 가는걸 즐겨주신다면 좋겠네요 :)



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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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에도 올렸던 내용이지만,, 34화에서 좋아하는 부분 모음







1. (아님)




2. 지서의 본인 취향 인식




3. 쏘옥희재





4. 지서 폰에 저장 된 희재 이름 (도현이 에피소드 이후 훼이크로 바꿔놓았다.) 





23화즈음 지서가 처음 육체적으로 얽히기 시작한 직후엔 원고 할 때 >할 수 있을 때 많이 해놓자<라는 생각으로 작업했는데요.

요즘엔 >귀여울 수 있을 때 많이 귀엽자< 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.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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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 이번 구간(업데이트상으론 조금 더 남았어요><) 이후 남은 서사 적어서 한 눈에 보이게 정리해보았습니다.. 아 진작 이렇게 할 걸 ㅠ 

디지털 텍스트로 정리한 것만 봤을 땐 묘하게 눈에 안들어와서 불편하더니 역시 아날로그가 직관적으로 와닿네요.


얼마 전에 피디님께 업데이트 기준으로 십 몇화쯤 남은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 

막상 한 눈에 보이게 정리하고 보니까 또 길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흑흑 안돼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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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껏 기분 좋은 우희재

지금보니 지서 얼굴이 너무 빵떡이군요...... 제가 빵떡 상을 좋아하긴 하는데..... 수정을.....하게될까요..? (나도모르겠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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