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짤은 아무 것도 안올리려니 허전해서 올리는 낙서...) 

 



오랜만이에요~!

소소한 근황이나 적어보러 왔습니다.

저는 그동안 푹 쉬고 있었어요. 벌써 쉬기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났네요. 시간이 정말 빨라요.

완결 직전에는 무조건 반 년은 쉬겠다는 말을 입에 달고 살았는데, 지금은 슬슬 일을 다시 시작해야하지 않나... 하면서 간을 보고 있답니다.


그동안 여러가지 못했던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.

벼르고 벼르던 이사도 했고요! 

운동도 열심히 해서 딱 죽기 직전이었던 체력을 보통사람 체력정도로 끌어올려놨어요. (아마도? 이제 기지개 켰다고 숨차진 않아요.)

좀 더 잘 그리고 싶어서 그림도 배우기 시작했고...

나름 알차게 쉬는시간을 즐긴 것 같네요.


아마 이제 다시 작업에 손 대기 시작하면, 준비기간에 반년정도는 금방일테니 

새 만화는 올 하반기쯤은 되어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. 

이번에도 뭔가 재밌는 걸 써보려고 이리저리 고민하고있어요~! ^^)ㅇ  

뭔가 좋은 소식이 생기면 그 때 또 알려드릴게요 :) 


날씨가 따뜻해지니 기분도 금방 몽글몽글 해지네요. 

지금 이 글을 읽고계신 분들도 기분좋게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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